올리브나무치과

안녕하세요, 올리브나무치과입니다:) 

5월, 잇몸이 아파서 처음 저희 치과를 오신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치료를 받으시고서 어느날 갑자기 남편분을 모시고 오셨는데요,
반년에 가까운 임플란트 치료까지 모두 마치시면서
사다주신 바나나를 자랑해봅니다.  

 사업이 많이 바쁘시고, 또 바쁘신 분이라서 그런지
잇몸이 좋지 않으셨고 몇 개 치아가 빠지신 상태셨는데
너무 바쁘셔서 치과에 오기 쉽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비오는 날과 저녁때만 이용해서 치료를 받으셨는데
이렇게 치료가 끝나는 날도 옵니다…! 감동감동 

이제는 밥먹기 편하다고 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다른 치아들도 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걱정이 됩니다.  

다음 정기검진때 꼭 뵐게요~
치아 최대한 오래 쓰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 ^